점차 바람 불며 쌀쌀…동해안 비 또는 눈

입력 2016.03.23 (12:55) 수정 2016.03.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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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한강 건너편이 흐릿하게 보일 정도로 가시거리가 짧았습니다.

낮이 되면서 점차 안개가 걷히고 미세먼지 농도도 낮아져 지금은 아주 옅게 박무만 남아있습니다.

점차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는 사라지겠습니다.

다만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는데요.

내일 아침은 서울 1도로 출발하겠고, 모레까지 쌀쌀함이 이어지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오늘 동해안은 비나 눈 예보가 있습니다.

눈이 내릴 경우 강원 산간에 최고 7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강원영서와 경북 내륙도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수도권지역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한낮기온 춘천 13도, 광주와 부산 1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 제주해상에서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 주말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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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차 바람 불며 쌀쌀…동해안 비 또는 눈
    • 입력 2016-03-23 12:58:35
    • 수정2016-03-23 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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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한강 건너편이 흐릿하게 보일 정도로 가시거리가 짧았습니다.

낮이 되면서 점차 안개가 걷히고 미세먼지 농도도 낮아져 지금은 아주 옅게 박무만 남아있습니다.

점차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는 사라지겠습니다.

다만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는데요.

내일 아침은 서울 1도로 출발하겠고, 모레까지 쌀쌀함이 이어지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오늘 동해안은 비나 눈 예보가 있습니다.

눈이 내릴 경우 강원 산간에 최고 7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강원영서와 경북 내륙도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수도권지역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한낮기온 춘천 13도, 광주와 부산 1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 제주해상에서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 주말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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