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스케이트보드와 봅슬레이를 합치면?

입력 2016.03.24 (06:54) 수정 2016.03.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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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람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한 다양한 스포츠들 가운데 전에 없던 색다른 방식으로 봅슬레이 트랙을 활주하는 신종 스포츠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리포트>

좁은 경사로와 곡선 구간으로 이뤄진 라트비아의 봅슬레이 경기장인데요.

그런데 썰매를 타지 않고 스케이트보드처럼 생긴 장비 위에 두 발로 선 남자!

점점 빨라지는 주행 속도에도 꼿꼿이 자세를 유지하며 바람처럼 트랙을 활주합니다.

그는 전 세계를 돌며 새롭고 극한 스포츠를 체험하는 독일 출신의 모험가인데요.

이번엔 바퀴 대신 금속 날이 달린 특수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봅슬레이 코스를 달리는 신종 스포츠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했습니다.

전에 없던 색다른 방식으로 얼음 트랙을 통과하는 모험가!

두 가지 스포츠가 합쳐져 스릴도 두 배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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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스케이트보드와 봅슬레이를 합치면?
    • 입력 2016-03-24 06:52:26
    • 수정2016-03-24 07:56:3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사람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한 다양한 스포츠들 가운데 전에 없던 색다른 방식으로 봅슬레이 트랙을 활주하는 신종 스포츠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리포트>

좁은 경사로와 곡선 구간으로 이뤄진 라트비아의 봅슬레이 경기장인데요.

그런데 썰매를 타지 않고 스케이트보드처럼 생긴 장비 위에 두 발로 선 남자!

점점 빨라지는 주행 속도에도 꼿꼿이 자세를 유지하며 바람처럼 트랙을 활주합니다.

그는 전 세계를 돌며 새롭고 극한 스포츠를 체험하는 독일 출신의 모험가인데요.

이번엔 바퀴 대신 금속 날이 달린 특수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봅슬레이 코스를 달리는 신종 스포츠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했습니다.

전에 없던 색다른 방식으로 얼음 트랙을 통과하는 모험가!

두 가지 스포츠가 합쳐져 스릴도 두 배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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