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맑고 쌀쌀…강원 영남 비 눈

입력 2016.03.24 (23:37) 수정 2016.03.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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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아침 기온은 0도 안팎으로 예년 기온을 밑돌겠고, 한낮 기온도 서울이 11도 대구가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강원도와 영남 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밤사이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도는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아침에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 맑은 가운데 오늘 만큼이나 쌀쌀하겠고 일교차도 크게 나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점차 회복하겠고 다음 주에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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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맑고 쌀쌀…강원 영남 비 눈
    • 입력 2016-03-24 23:39:46
    • 수정2016-03-24 23: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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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아침 기온은 0도 안팎으로 예년 기온을 밑돌겠고, 한낮 기온도 서울이 11도 대구가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강원도와 영남 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밤사이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도는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아침에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 맑은 가운데 오늘 만큼이나 쌀쌀하겠고 일교차도 크게 나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점차 회복하겠고 다음 주에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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