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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5일(오늘)일제히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본격 선거체제에 나선다.
안철수 대표는 후보자 등록 마지막날인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안 대표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1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북한의 도발에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기리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최측근으로 불리는 김성식 최고위원의 서울 관악구갑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김 최고위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야권 성향이 강한 이 지역에서 현역인 더민주 유기홍 의원에 맞서 김 최고위원의 차별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천정배 대표는 지역 민심 다지기에 나선다.
지역구인 광주 서구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츨마선언식을 열 계획이다.
6선에 도전하는 천 대표는 호남 민심의 바로미터인 광주를 기반으로 야권 판도를 재편하겠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은 또 지역 대한노인회도 방문해, 전통 지지층의 표 결집에 나설 계획이다.
안철수 대표는 후보자 등록 마지막날인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안 대표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1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북한의 도발에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기리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최측근으로 불리는 김성식 최고위원의 서울 관악구갑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김 최고위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야권 성향이 강한 이 지역에서 현역인 더민주 유기홍 의원에 맞서 김 최고위원의 차별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천정배 대표는 지역 민심 다지기에 나선다.
지역구인 광주 서구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츨마선언식을 열 계획이다.
6선에 도전하는 천 대표는 호남 민심의 바로미터인 광주를 기반으로 야권 판도를 재편하겠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은 또 지역 대한노인회도 방문해, 전통 지지층의 표 결집에 나설 계획이다.
- 안철수·천정배 오늘 후보자 등록…본격 선거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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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5 01:14:00
- 수정2016-03-25 01:23:47

안철수,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5일(오늘)일제히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본격 선거체제에 나선다.
안철수 대표는 후보자 등록 마지막날인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안 대표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1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북한의 도발에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기리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최측근으로 불리는 김성식 최고위원의 서울 관악구갑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김 최고위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야권 성향이 강한 이 지역에서 현역인 더민주 유기홍 의원에 맞서 김 최고위원의 차별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천정배 대표는 지역 민심 다지기에 나선다.
지역구인 광주 서구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츨마선언식을 열 계획이다.
6선에 도전하는 천 대표는 호남 민심의 바로미터인 광주를 기반으로 야권 판도를 재편하겠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은 또 지역 대한노인회도 방문해, 전통 지지층의 표 결집에 나설 계획이다.
안철수 대표는 후보자 등록 마지막날인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안 대표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1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북한의 도발에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기리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최측근으로 불리는 김성식 최고위원의 서울 관악구갑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김 최고위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야권 성향이 강한 이 지역에서 현역인 더민주 유기홍 의원에 맞서 김 최고위원의 차별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천정배 대표는 지역 민심 다지기에 나선다.
지역구인 광주 서구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츨마선언식을 열 계획이다.
6선에 도전하는 천 대표는 호남 민심의 바로미터인 광주를 기반으로 야권 판도를 재편하겠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은 또 지역 대한노인회도 방문해, 전통 지지층의 표 결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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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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