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4타수 무안타, 타율 2할 5푼으로 하락

입력 2016.03.25 (08:03) 수정 2016.03.25 (1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시애틀에서 생존 경쟁중인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두 차례 출루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초청선수 신분인 이대호는 오늘(25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콜로라도전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타율은 2할 8푼 1리에서 2할 5푼으로 하락했다.

안타를 치진 못했지만 이대호는 상대 수비 실책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7회 타석 이후엔 대주자 오스틴 커지노로 교체됐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개막 25인 로스터에 들기 위해 시범경기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공격에선 무안타에 그쳤지만 이대호는 오늘 1루수로서 수비에서는 흠 잡을 데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대호, 4타수 무안타, 타율 2할 5푼으로 하락
    • 입력 2016-03-25 08:03:23
    • 수정2016-03-25 10:48:05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 시애틀에서 생존 경쟁중인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두 차례 출루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초청선수 신분인 이대호는 오늘(25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콜로라도전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타율은 2할 8푼 1리에서 2할 5푼으로 하락했다.

안타를 치진 못했지만 이대호는 상대 수비 실책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7회 타석 이후엔 대주자 오스틴 커지노로 교체됐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개막 25인 로스터에 들기 위해 시범경기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공격에선 무안타에 그쳤지만 이대호는 오늘 1루수로서 수비에서는 흠 잡을 데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