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최고위 소집 요구…“권한 대행 안 돼”
입력 2016.03.25 (09:29)
수정 2016.03.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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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 친박계 최고위원들이 오늘 아침 간담회를 열고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서울 당사에서 당무를 볼 계획이라며 권한 대행은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원유철 원내대표 등은 잠시 후 10시에 최고위원회의를 열 것을 요구하고 있죠?
<리포트>
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친박계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오늘 아침 간담회를 열고 공천을 위한 물리적인 일정 때문에 오전 10시에 최고위를 열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 내용이 담긴 요구서를 황진하 사무총장에게 직접 건넸습니다.
이와 함께 당의 직인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며, 당과 대표 직인 2개가 당사에 있지 않은 상황으로 김 대표가 이를 반납해 공적인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이와 관련해 오후까지 김 대표가 최고위를 개최하지 않으면, 비상 상황으로 보고 당헌 당규를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차후 발생할 법적 문제는 나중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친박 간담회에서는 김 대표가 공천을 거부한 5개 지역 후보들도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부산으로 떠나 비행기 편으로 오늘 오전 9시 30쯤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김 대표는 부산을 떠나기에 앞서 당 대표실에 앉아서 당부를 보겠다며 최고위원회의를 열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총선 후보 등록 마감시한은 오늘 저녁 6시인 가운데 김 대표와 친박계 최고위원 간의 벼랑 끝 대치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새누리당 친박계 최고위원들이 오늘 아침 간담회를 열고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서울 당사에서 당무를 볼 계획이라며 권한 대행은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원유철 원내대표 등은 잠시 후 10시에 최고위원회의를 열 것을 요구하고 있죠?
<리포트>
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친박계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오늘 아침 간담회를 열고 공천을 위한 물리적인 일정 때문에 오전 10시에 최고위를 열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 내용이 담긴 요구서를 황진하 사무총장에게 직접 건넸습니다.
이와 함께 당의 직인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며, 당과 대표 직인 2개가 당사에 있지 않은 상황으로 김 대표가 이를 반납해 공적인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이와 관련해 오후까지 김 대표가 최고위를 개최하지 않으면, 비상 상황으로 보고 당헌 당규를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차후 발생할 법적 문제는 나중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친박 간담회에서는 김 대표가 공천을 거부한 5개 지역 후보들도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부산으로 떠나 비행기 편으로 오늘 오전 9시 30쯤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김 대표는 부산을 떠나기에 앞서 당 대표실에 앉아서 당부를 보겠다며 최고위원회의를 열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총선 후보 등록 마감시한은 오늘 저녁 6시인 가운데 김 대표와 친박계 최고위원 간의 벼랑 끝 대치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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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친박계 최고위원들이 오늘 아침 간담회를 열고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서울 당사에서 당무를 볼 계획이라며 권한 대행은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원유철 원내대표 등은 잠시 후 10시에 최고위원회의를 열 것을 요구하고 있죠?
<리포트>
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친박계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오늘 아침 간담회를 열고 공천을 위한 물리적인 일정 때문에 오전 10시에 최고위를 열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 내용이 담긴 요구서를 황진하 사무총장에게 직접 건넸습니다.
이와 함께 당의 직인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며, 당과 대표 직인 2개가 당사에 있지 않은 상황으로 김 대표가 이를 반납해 공적인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이와 관련해 오후까지 김 대표가 최고위를 개최하지 않으면, 비상 상황으로 보고 당헌 당규를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차후 발생할 법적 문제는 나중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친박 간담회에서는 김 대표가 공천을 거부한 5개 지역 후보들도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부산으로 떠나 비행기 편으로 오늘 오전 9시 30쯤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김 대표는 부산을 떠나기에 앞서 당 대표실에 앉아서 당부를 보겠다며 최고위원회의를 열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총선 후보 등록 마감시한은 오늘 저녁 6시인 가운데 김 대표와 친박계 최고위원 간의 벼랑 끝 대치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새누리당 친박계 최고위원들이 오늘 아침 간담회를 열고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서울 당사에서 당무를 볼 계획이라며 권한 대행은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원유철 원내대표 등은 잠시 후 10시에 최고위원회의를 열 것을 요구하고 있죠?
<리포트>
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친박계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오늘 아침 간담회를 열고 공천을 위한 물리적인 일정 때문에 오전 10시에 최고위를 열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 내용이 담긴 요구서를 황진하 사무총장에게 직접 건넸습니다.
이와 함께 당의 직인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며, 당과 대표 직인 2개가 당사에 있지 않은 상황으로 김 대표가 이를 반납해 공적인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이와 관련해 오후까지 김 대표가 최고위를 개최하지 않으면, 비상 상황으로 보고 당헌 당규를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차후 발생할 법적 문제는 나중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친박 간담회에서는 김 대표가 공천을 거부한 5개 지역 후보들도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부산으로 떠나 비행기 편으로 오늘 오전 9시 30쯤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김 대표는 부산을 떠나기에 앞서 당 대표실에 앉아서 당부를 보겠다며 최고위원회의를 열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총선 후보 등록 마감시한은 오늘 저녁 6시인 가운데 김 대표와 친박계 최고위원 간의 벼랑 끝 대치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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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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