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與 최고위원회 개최…김무성 대표 참석 외

입력 2016.03.25 (12:37) 수정 2016.03.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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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직인' 문제로 내홍에 휩싸인 새누리당이 최고위원회를 열어 조율에 나섰습니다.

부산에서 돌아온 김무성 대표도 참석해 주요 지역 '무공천' 문제 등에 대해 막판 절충이 시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

북한 도발로 숨진 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제 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떤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지금이 북한 정권을 변화시킬 기회가 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엔 포병대 훈련…“서울 통치기관 겨냥”

김정은이 이번엔 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진 포병대 화력 훈련을 지휘했습니다.

"공격 명령을 내리면 서울의 '통치기관'들을 짓뭉개야 한다"며 청와대 등을 직접적으로 겨냥했습니다.

달러 기준 ‘국민 소득’ 6년 만에 첫 감소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이 2만 7천여 달러에 머물러 달러 기준으로 6년 만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경제 성장률도 2.6%로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조카 발로 차 숨지게 한 이모 ‘살인’ 적용

말을 잘 안 듣는다는 이유로 3살배기 조카의 배를 걷어차 숨지게 한 이모에게 경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사망 가능성을 알고도 반복 폭행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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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25 12:38:19
    • 수정2016-03-25 13:25:31
    뉴스 12
'공천 직인' 문제로 내홍에 휩싸인 새누리당이 최고위원회를 열어 조율에 나섰습니다.

부산에서 돌아온 김무성 대표도 참석해 주요 지역 '무공천' 문제 등에 대해 막판 절충이 시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

북한 도발로 숨진 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제 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떤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지금이 북한 정권을 변화시킬 기회가 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엔 포병대 훈련…“서울 통치기관 겨냥”

김정은이 이번엔 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진 포병대 화력 훈련을 지휘했습니다.

"공격 명령을 내리면 서울의 '통치기관'들을 짓뭉개야 한다"며 청와대 등을 직접적으로 겨냥했습니다.

달러 기준 ‘국민 소득’ 6년 만에 첫 감소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이 2만 7천여 달러에 머물러 달러 기준으로 6년 만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경제 성장률도 2.6%로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조카 발로 차 숨지게 한 이모 ‘살인’ 적용

말을 잘 안 듣는다는 이유로 3살배기 조카의 배를 걷어차 숨지게 한 이모에게 경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사망 가능성을 알고도 반복 폭행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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