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도 ‘리튬 배터리’ 운송 제한 강화

입력 2016.03.25 (12:43) 수정 2016.03.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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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내선 비행기를 탈 때도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리튬배터리는 부치는 짐에 넣지말고 직접 갖고 타야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화재 예방을 위해 여객기를 통해 리튬 배터리 운송을 제한하는 국제 기준을 다음 달부터 국내에서도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60Wh(와트시)를 초과하는 배터리는 부치는 짐이든 들고 타든 모두 금지되며, 160Wh 이하 배터리의 경우, 장비에 부착하면 부치는 짐과 기내 휴대 모두 가능하지만 분리하면 부치는 짐에 넣을수 없고 들고 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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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선도 ‘리튬 배터리’ 운송 제한 강화
    • 입력 2016-03-25 12:45:42
    • 수정2016-03-25 13:41:27
    뉴스 12
앞으로 국내선 비행기를 탈 때도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리튬배터리는 부치는 짐에 넣지말고 직접 갖고 타야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화재 예방을 위해 여객기를 통해 리튬 배터리 운송을 제한하는 국제 기준을 다음 달부터 국내에서도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60Wh(와트시)를 초과하는 배터리는 부치는 짐이든 들고 타든 모두 금지되며, 160Wh 이하 배터리의 경우, 장비에 부착하면 부치는 짐과 기내 휴대 모두 가능하지만 분리하면 부치는 짐에 넣을수 없고 들고 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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