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3.25 (20:59) 수정 2016.03.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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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3곳 무공천…더 깊어진 ‘갈등의 골’

새누리당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유승민, 이재오 의원 지역구 등 3곳에 총선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지도부가 정면 충돌한 공천 파동은 일단 봉합됐지만, 갈등의 골은 더 깊어졌습니다.

野 총선체제 전환…문재인-김종인 엇박자

야권은 지지층 결집에 나서는 등 총선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정체성과 야권 연대를 놓고 전·현직 대표 간 견해차가 더욱 불거지고 있습니다.

총선 후보 등록 마감, 경쟁률 3.7대 1

20대 총선을 치르게 될 지역구 이백 쉰 세 곳의 후보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모두 구백여 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3.7대 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北 장사정포 대거 동원…“서울 쑥대밭” 위협

김정은이 장사정포를 대거 동원해 청와대와 정부 기관을 겨냥한 타격 훈련을 지휘했습니다. 북한 군은 '서울 쑥대밭' 등 위협 발언도 쏟아냈습니다.

박 대통령 “무모한 도발, 北 정권 자멸의 길”

박근혜 대통령은 제 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 자멸의 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해군은 동·서·남해 전역에서 한미 연합 해상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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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25 14:31:35
    • 수정2016-03-25 21:05:49
    뉴스 9
與 3곳 무공천…더 깊어진 ‘갈등의 골’

새누리당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유승민, 이재오 의원 지역구 등 3곳에 총선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지도부가 정면 충돌한 공천 파동은 일단 봉합됐지만, 갈등의 골은 더 깊어졌습니다.

野 총선체제 전환…문재인-김종인 엇박자

야권은 지지층 결집에 나서는 등 총선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정체성과 야권 연대를 놓고 전·현직 대표 간 견해차가 더욱 불거지고 있습니다.

총선 후보 등록 마감, 경쟁률 3.7대 1

20대 총선을 치르게 될 지역구 이백 쉰 세 곳의 후보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모두 구백여 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3.7대 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北 장사정포 대거 동원…“서울 쑥대밭” 위협

김정은이 장사정포를 대거 동원해 청와대와 정부 기관을 겨냥한 타격 훈련을 지휘했습니다. 북한 군은 '서울 쑥대밭' 등 위협 발언도 쏟아냈습니다.

박 대통령 “무모한 도발, 北 정권 자멸의 길”

박근혜 대통령은 제 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 자멸의 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해군은 동·서·남해 전역에서 한미 연합 해상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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