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정치권, 본인들만의 정치에서 벗어나 애국심 가져야”
입력 2016.03.25 (15:39)
수정 2016.03.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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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와 정치권이 본인들만의 정치에서 벗어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려는 애국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25일(오늘)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개소식에 참석해, "지금 북한의 도발이 언제 감행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지금 중대한 안보 위기를 맞아 경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국가안보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각종 위험 요인에 엄정하게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무모하고 강력한 테러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면서, "민·관·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사이버테러에 대한 경계도 늦춰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접경지역을 관할하는 경기북부 경찰은 북한의 도발과 테러로부터 국민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5일(오늘)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개소식에 참석해, "지금 북한의 도발이 언제 감행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지금 중대한 안보 위기를 맞아 경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국가안보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각종 위험 요인에 엄정하게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무모하고 강력한 테러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면서, "민·관·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사이버테러에 대한 경계도 늦춰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접경지역을 관할하는 경기북부 경찰은 북한의 도발과 테러로부터 국민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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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정치권, 본인들만의 정치에서 벗어나 애국심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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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5 15:39:24
- 수정2016-03-25 17:40:16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와 정치권이 본인들만의 정치에서 벗어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려는 애국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25일(오늘)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개소식에 참석해, "지금 북한의 도발이 언제 감행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지금 중대한 안보 위기를 맞아 경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국가안보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각종 위험 요인에 엄정하게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무모하고 강력한 테러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면서, "민·관·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사이버테러에 대한 경계도 늦춰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접경지역을 관할하는 경기북부 경찰은 북한의 도발과 테러로부터 국민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5일(오늘)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개소식에 참석해, "지금 북한의 도발이 언제 감행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지금 중대한 안보 위기를 맞아 경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국가안보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각종 위험 요인에 엄정하게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무모하고 강력한 테러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면서, "민·관·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사이버테러에 대한 경계도 늦춰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접경지역을 관할하는 경기북부 경찰은 북한의 도발과 테러로부터 국민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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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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