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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이상규 전 의원이 25일(오늘) 민중연합당에 입당했다.
이 전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3 총선에서 민중연합당 소속으로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민중연합당은 유일한 평화통일정당으로서 자주적, 평화적 통일을 추구하는 정당이기에 종북몰이를 걱정하지 않고 저를 흔쾌히 받아줬다"고 설명했다.
민중연합당은 지난달 27일 흙수저당, 비정규직철폐당, 농민당이 연합해 새로운 진보정당을 표방하며 창당한 정당으로 앞서 김선동·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입당하면서 제 2의 통진당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다.
이 전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3 총선에서 민중연합당 소속으로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민중연합당은 유일한 평화통일정당으로서 자주적, 평화적 통일을 추구하는 정당이기에 종북몰이를 걱정하지 않고 저를 흔쾌히 받아줬다"고 설명했다.
민중연합당은 지난달 27일 흙수저당, 비정규직철폐당, 농민당이 연합해 새로운 진보정당을 표방하며 창당한 정당으로 앞서 김선동·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입당하면서 제 2의 통진당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다.
- 이상규 전 통진당 의원, 민중연합당 후보로 관악을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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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5 16:50:28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이상규 전 의원이 25일(오늘) 민중연합당에 입당했다.
이 전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3 총선에서 민중연합당 소속으로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민중연합당은 유일한 평화통일정당으로서 자주적, 평화적 통일을 추구하는 정당이기에 종북몰이를 걱정하지 않고 저를 흔쾌히 받아줬다"고 설명했다.
민중연합당은 지난달 27일 흙수저당, 비정규직철폐당, 농민당이 연합해 새로운 진보정당을 표방하며 창당한 정당으로 앞서 김선동·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입당하면서 제 2의 통진당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다.
이 전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3 총선에서 민중연합당 소속으로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민중연합당은 유일한 평화통일정당으로서 자주적, 평화적 통일을 추구하는 정당이기에 종북몰이를 걱정하지 않고 저를 흔쾌히 받아줬다"고 설명했다.
민중연합당은 지난달 27일 흙수저당, 비정규직철폐당, 농민당이 연합해 새로운 진보정당을 표방하며 창당한 정당으로 앞서 김선동·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입당하면서 제 2의 통진당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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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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