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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파산’ 본격화…24.8%가 60대 이상
입력 2016.03.25 (17:06) 수정 2016.03.25 (17:25) 뉴스 5
퇴직 뒤 빚 때문에 파산하는 이른바 '노후파산'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이 올해 1, 2월 법원의 파산 선고를 받은 천7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이 전체의 24.8%인 4백28명이었습니다.
법원은 젊은 사람들은 빚을 져도 벌어서 갚을 수 있지만, 노년층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노년층 파산이 느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이 올해 1, 2월 법원의 파산 선고를 받은 천7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이 전체의 24.8%인 4백28명이었습니다.
법원은 젊은 사람들은 빚을 져도 벌어서 갚을 수 있지만, 노년층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노년층 파산이 느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 ‘노후 파산’ 본격화…24.8%가 6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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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5 17:07:52
- 수정2016-03-25 17:25:44

퇴직 뒤 빚 때문에 파산하는 이른바 '노후파산'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이 올해 1, 2월 법원의 파산 선고를 받은 천7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이 전체의 24.8%인 4백28명이었습니다.
법원은 젊은 사람들은 빚을 져도 벌어서 갚을 수 있지만, 노년층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노년층 파산이 느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이 올해 1, 2월 법원의 파산 선고를 받은 천7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이 전체의 24.8%인 4백28명이었습니다.
법원은 젊은 사람들은 빚을 져도 벌어서 갚을 수 있지만, 노년층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노년층 파산이 느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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