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다소 쌀쌀…일요일부터 포근

입력 2016.03.25 (19:24) 수정 2016.03.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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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는데요.

낮부터는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15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야외 활동 하기도 무난하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 강원 남부와 영남 지방에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서울과 경기도는 대기가 무척 건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안을 비롯한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오늘 만큼이나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13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도 평년 기온을 밑돌겠는데요,

광주의 낮 기온 13도, 대구는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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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다소 쌀쌀…일요일부터 포근
    • 입력 2016-03-25 19:27:33
    • 수정2016-03-25 19: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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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는데요.

낮부터는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15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야외 활동 하기도 무난하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 강원 남부와 영남 지방에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서울과 경기도는 대기가 무척 건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안을 비롯한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오늘 만큼이나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13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도 평년 기온을 밑돌겠는데요,

광주의 낮 기온 13도, 대구는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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