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다소 쌀쌀, 강원·영남 비 조금

입력 2016.03.25 (21:58) 수정 2016.03.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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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삼월 하순인데 봄으로 가는 길이 더디기만 합니다.

오늘(25일)은 어제보다 햇살이 약해서 더 쌀쌀했는데요.

내일(26일)까지는 이렇게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다음 주에는 봄 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내일(26일) 강원도와 영남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 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은 주말 내내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확대되고 있어 화재가 나지 않도록 한 번 더 살펴야겠습니다.

내일(26일)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13도 예상됩니다.

강원 내륙은 아침에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은 부산의 낮 기온 10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0도, 낮 기온은 13도로 평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르겠고 갈수록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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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다소 쌀쌀, 강원·영남 비 조금
    • 입력 2016-03-25 22:00:43
    • 수정2016-03-25 22: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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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삼월 하순인데 봄으로 가는 길이 더디기만 합니다.

오늘(25일)은 어제보다 햇살이 약해서 더 쌀쌀했는데요.

내일(26일)까지는 이렇게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다음 주에는 봄 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내일(26일) 강원도와 영남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 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은 주말 내내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확대되고 있어 화재가 나지 않도록 한 번 더 살펴야겠습니다.

내일(26일)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13도 예상됩니다.

강원 내륙은 아침에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은 부산의 낮 기온 10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0도, 낮 기온은 13도로 평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르겠고 갈수록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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