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기온 더 올라 포근…일교차 커요

입력 2016.03.27 (21:36) 수정 2016.03.27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햇살이 참 따사로웠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18도, 광주는 1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남서풍을 타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돼 내일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는 미세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아침에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대부분 15도를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대구의 아침 기온 3도, 한낮 기온 19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고, 서해 상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화요일은 중부 지방에, 목요일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기온 더 올라 포근…일교차 커요
    • 입력 2016-03-27 21:38:05
    • 수정2016-03-27 21:41:18
    뉴스 9
오늘은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햇살이 참 따사로웠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18도, 광주는 1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남서풍을 타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돼 내일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는 미세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아침에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대부분 15도를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대구의 아침 기온 3도, 한낮 기온 19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고, 서해 상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화요일은 중부 지방에, 목요일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