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中 해외직구시장 진출…200억 수출계약

입력 2016.03.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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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현지 온라인업체를 통해 중국 수출을 본격화한다.

이마트는 오늘(29일) 중국 온라인업체 넷이즈와 1년 동안 1억 위안, 우리돈 약 200억 원에 해당하는 상품을 수출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수출 규모를 점차 늘려 2018년에는 1,500억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마트는 미국 시장에 이어 중국 온라인 해외직구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으로써 향후 한국상품 수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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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中 해외직구시장 진출…200억 수출계약
    • 입력 2016-03-29 09:20:02
    경제
이마트가 현지 온라인업체를 통해 중국 수출을 본격화한다.

이마트는 오늘(29일) 중국 온라인업체 넷이즈와 1년 동안 1억 위안, 우리돈 약 200억 원에 해당하는 상품을 수출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수출 규모를 점차 늘려 2018년에는 1,500억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마트는 미국 시장에 이어 중국 온라인 해외직구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으로써 향후 한국상품 수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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