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한 달간 10개 채소 20% 싸게”

입력 2016.03.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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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가 봄철 많이 팔리는 채소 10개 품목을 정해 내일(30일)부터 한 달 동안 일반 소매 가격보다 평균 20% 정도 싸게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오이, 시금치. 무, 애호박, 흙대파, 감자, 마늘, 참느타리 버섯, 새송이 버섯, 양배추 등 10가지다. 다만 지역에 따라 품목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

롯데슈퍼는 이들 품목의 가격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시하는 소매 가격보다 적게는 5%, 많게는 50% 낮은 가격에 내놓을 예정이다. 예를 들어 다다기오이는 5개에 2,280원으로 유통공사 기준 3,940원보다 40% 싸고, 시금치는 한 단에 980원으로 20% 저렴하다.

롯데슈퍼는 생산자와의 사전 계약재배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자체 마진을 줄여 가격을 싸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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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슈퍼 “한 달간 10개 채소 20% 싸게”
    • 입력 2016-03-29 09:54:10
    경제
롯데슈퍼가 봄철 많이 팔리는 채소 10개 품목을 정해 내일(30일)부터 한 달 동안 일반 소매 가격보다 평균 20% 정도 싸게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오이, 시금치. 무, 애호박, 흙대파, 감자, 마늘, 참느타리 버섯, 새송이 버섯, 양배추 등 10가지다. 다만 지역에 따라 품목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

롯데슈퍼는 이들 품목의 가격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시하는 소매 가격보다 적게는 5%, 많게는 50% 낮은 가격에 내놓을 예정이다. 예를 들어 다다기오이는 5개에 2,280원으로 유통공사 기준 3,940원보다 40% 싸고, 시금치는 한 단에 980원으로 20% 저렴하다.

롯데슈퍼는 생산자와의 사전 계약재배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자체 마진을 줄여 가격을 싸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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