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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전문가 가담해 고의사고…1억5천여 만원 챙긴 일당 검거
입력 2016.03.29 (12:00) 수정 2016.03.29 (12:04) 사회
렌터카 업체를 운영하며 고의 사고를 내 억대의 보험금을 가로챈 보험 설계사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1억 5천여만 원을 가로챈 보험설계사 51살 이 모 씨 등 3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2012년 1월, 아내 신 모(41)씨와 보험계약자 김 모(48)씨가 경기도 구리의 한 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낸 것처럼 꾸며 두 사람이 수리비와 보험금 등 8백여만 원을 받아 챙기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렌터카 업체에서 빌려준 차가 사고가 난 것처럼 꾸며서 추가로 3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 등이 모두 34차례에 걸쳐, 1억 5천여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 전문가인 이 씨는 의심을 피하려고 렌트업체 상호를 3차례 변경하고 본인 이름을 개명하기도 했다.

또 가족의 명의 등으로 휴대전화 46대를 개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 보험전문가 가담해 고의사고…1억5천여 만원 챙긴 일당 검거
    • 입력 2016-03-29 12:00:02
    • 수정2016-03-29 12:04:03
    사회
렌터카 업체를 운영하며 고의 사고를 내 억대의 보험금을 가로챈 보험 설계사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1억 5천여만 원을 가로챈 보험설계사 51살 이 모 씨 등 3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2012년 1월, 아내 신 모(41)씨와 보험계약자 김 모(48)씨가 경기도 구리의 한 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낸 것처럼 꾸며 두 사람이 수리비와 보험금 등 8백여만 원을 받아 챙기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렌터카 업체에서 빌려준 차가 사고가 난 것처럼 꾸며서 추가로 3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 등이 모두 34차례에 걸쳐, 1억 5천여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 전문가인 이 씨는 의심을 피하려고 렌트업체 상호를 3차례 변경하고 본인 이름을 개명하기도 했다.

또 가족의 명의 등으로 휴대전화 46대를 개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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