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욕조 학대’ 안 양 시신 수습 실패

입력 2016.03.29 (12:29) 수정 2016.03.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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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학대'로 숨진 안 모 양의 시신을 오늘도 찾지 못했습니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오늘 오전, 충북 진천 백곡면의 야산 일대에서 사실상 마지막 수색을 벌였으나, 끝내 안양의 시신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모두 5차례 대대적인 수색을 했지만 추가 수색 일정이 아직까지 잡혀 있지 않아 사실상 오늘 수색이 마지막일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어제 '안양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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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욕조 학대’ 안 양 시신 수습 실패
    • 입력 2016-03-29 12:34:24
    • 수정2016-03-29 13:10:42
    뉴스 12
'욕조 학대'로 숨진 안 모 양의 시신을 오늘도 찾지 못했습니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오늘 오전, 충북 진천 백곡면의 야산 일대에서 사실상 마지막 수색을 벌였으나, 끝내 안양의 시신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모두 5차례 대대적인 수색을 했지만 추가 수색 일정이 아직까지 잡혀 있지 않아 사실상 오늘 수색이 마지막일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어제 '안양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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