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낮 포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입력 2016.03.29 (17:16) 수정 2016.03.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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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봄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습니다.

대기가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거세지면서 화재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건조 특보와 강풍 특보가 함께 내려져 있는 강원 영동 지역에 계신 분들은 화재가 나지 않도록 한 번 더 살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고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7도, 광주와 대구 등 남부 지방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140마이크로그램을 웃도는 등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내륙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5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7도, 광주와 대구가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오겠고 날은 갈수록 포근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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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한낮 포근, 미세먼지 농도 ‘나쁨’
    • 입력 2016-03-29 17:18:34
    • 수정2016-03-29 17: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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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봄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습니다.

대기가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거세지면서 화재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건조 특보와 강풍 특보가 함께 내려져 있는 강원 영동 지역에 계신 분들은 화재가 나지 않도록 한 번 더 살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고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7도, 광주와 대구 등 남부 지방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140마이크로그램을 웃도는 등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내륙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5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7도, 광주와 대구가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오겠고 날은 갈수록 포근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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