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통화완화정책 공약…수도권·영남 세몰이
입력 2016.03.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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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대위 회의에서 새누리당은 튼튼한 안보와 경제를 총선 화두로 야당심판론에 포문을 열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발목을 잡는 정당과 미래와 희망을 만드는 정당의 차이가 무엇인지 국민들께 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7대 경제 공약 가운데 일자리 창출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기업 투자 촉진 방안과 한국판 통화 양적완화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녹취> 강봉균(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 : "돈막힘 현상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대기업 구조조정도 사실은 돈이 막혀서 안 되는 겁니다."
대권 잠룡인 오세훈, 김문수 두 후보를 지역 선대위원장으로 추가 인선하고 수도권과 영남권 시도 선대위를 출범시키며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녹취> 최경환(새누리당 대구·경북 선대위원장) : "야당이 경제 실정을 심판한다 이런 얘기를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소가 웃을 일입니다."
대통령 사진 반납 논란 등 무소속 후보와의 갈등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무성 대표는 내일(30일) 공천논란의 중심지였던 대구를 방문합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발목을 잡는 정당과 미래와 희망을 만드는 정당의 차이가 무엇인지 국민들께 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7대 경제 공약 가운데 일자리 창출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기업 투자 촉진 방안과 한국판 통화 양적완화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녹취> 강봉균(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 : "돈막힘 현상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대기업 구조조정도 사실은 돈이 막혀서 안 되는 겁니다."
대권 잠룡인 오세훈, 김문수 두 후보를 지역 선대위원장으로 추가 인선하고 수도권과 영남권 시도 선대위를 출범시키며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녹취> 최경환(새누리당 대구·경북 선대위원장) : "야당이 경제 실정을 심판한다 이런 얘기를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소가 웃을 일입니다."
대통령 사진 반납 논란 등 무소속 후보와의 갈등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무성 대표는 내일(30일) 공천논란의 중심지였던 대구를 방문합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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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통화완화정책 공약…수도권·영남 세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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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9 21:24:48
첫 선대위 회의에서 새누리당은 튼튼한 안보와 경제를 총선 화두로 야당심판론에 포문을 열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발목을 잡는 정당과 미래와 희망을 만드는 정당의 차이가 무엇인지 국민들께 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7대 경제 공약 가운데 일자리 창출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기업 투자 촉진 방안과 한국판 통화 양적완화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녹취> 강봉균(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 : "돈막힘 현상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대기업 구조조정도 사실은 돈이 막혀서 안 되는 겁니다."
대권 잠룡인 오세훈, 김문수 두 후보를 지역 선대위원장으로 추가 인선하고 수도권과 영남권 시도 선대위를 출범시키며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녹취> 최경환(새누리당 대구·경북 선대위원장) : "야당이 경제 실정을 심판한다 이런 얘기를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소가 웃을 일입니다."
대통령 사진 반납 논란 등 무소속 후보와의 갈등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무성 대표는 내일(30일) 공천논란의 중심지였던 대구를 방문합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발목을 잡는 정당과 미래와 희망을 만드는 정당의 차이가 무엇인지 국민들께 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7대 경제 공약 가운데 일자리 창출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기업 투자 촉진 방안과 한국판 통화 양적완화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녹취> 강봉균(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 : "돈막힘 현상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대기업 구조조정도 사실은 돈이 막혀서 안 되는 겁니다."
대권 잠룡인 오세훈, 김문수 두 후보를 지역 선대위원장으로 추가 인선하고 수도권과 영남권 시도 선대위를 출범시키며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녹취> 최경환(새누리당 대구·경북 선대위원장) : "야당이 경제 실정을 심판한다 이런 얘기를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소가 웃을 일입니다."
대통령 사진 반납 논란 등 무소속 후보와의 갈등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무성 대표는 내일(30일) 공천논란의 중심지였던 대구를 방문합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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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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