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안익수호, 독일에 0-1패

입력 2016.03.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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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29일(한국시간) 독일 보름스 EWR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U-19 대표팀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대표팀은 전반전까지 0-0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다 후반 29분 상대 팀 마빈 메흘렘에게 결승 골을 허용했다.

U-19 대표팀은 내년 국내서 개최될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독일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27일 독일 U-19 대표팀과의 1차전에선 1-2로 역전패했다.

대표팀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클럽 중 하나인 샬케04의 U-19 팀 등과 연습경기를 한 뒤 다음 달 7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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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9 안익수호, 독일에 0-1패
    • 입력 2016-03-29 21:45:20
    연합뉴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29일(한국시간) 독일 보름스 EWR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U-19 대표팀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대표팀은 전반전까지 0-0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다 후반 29분 상대 팀 마빈 메흘렘에게 결승 골을 허용했다.

U-19 대표팀은 내년 국내서 개최될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독일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27일 독일 U-19 대표팀과의 1차전에선 1-2로 역전패했다.

대표팀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클럽 중 하나인 샬케04의 U-19 팀 등과 연습경기를 한 뒤 다음 달 7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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