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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 맞은 듯…” 대낮 주택가서 펑! 펑!
입력 2016.03.29 (23:16) 수정 2016.03.30 (01:14)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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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낮 대전의 한 빌라에서 도시 가스가 폭발해 주민 2명이 다쳤습니다.

건물 벽면이 무너질 정도로 충격이 커 차량 10여 대와 맞은편 건물까지 파손됐습니다.

성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빌라 3층 창문으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습니다.

폭발과 화염에 놀라 주민들이 대피하고, 소방관들이 서둘러 소방호스를 연결합니다.

<인터뷰> 박명순(목격자) : "이제 죽었다 생각하고서 나오지도 못하고 있다가 조금 이따가 나오니까 저쪽에서 불이 막 번개같이 나오는 거에요."

폭발 당시 충격으로 가재도구와 파편들이 쏟아져 나와 길거리는 전쟁터처럼 변했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빌라 외벽엔 포탄을 맞은 듯 큰 구멍이 났고, 주차 차량도 지붕이 종잇장 처럼 구겨졌습니다.

대전의 한 빌라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은 오늘 낮 1시 50분쯤, 이 사고로 빌라에 있던 59살 이 모 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었고, 맞은편 빌라에 있던 주민 한 명도
파편에 맞아 머리를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빌라에 들어가는 도시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곽재연(목격자) :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가스냄새가 퍼지더라고요. 그러더니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어요."

<인터뷰> 신현욱(대전 동부소방서 진압조사 담당관) : "도시가스를 사용 중에 누설돼 체류 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는 불이 난 빌라에 사는 17가구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건물 안전진단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 “포탄 맞은 듯…” 대낮 주택가서 펑! 펑!
    • 입력 2016-03-29 23:17:31
    • 수정2016-03-30 0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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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낮 대전의 한 빌라에서 도시 가스가 폭발해 주민 2명이 다쳤습니다.

건물 벽면이 무너질 정도로 충격이 커 차량 10여 대와 맞은편 건물까지 파손됐습니다.

성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빌라 3층 창문으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습니다.

폭발과 화염에 놀라 주민들이 대피하고, 소방관들이 서둘러 소방호스를 연결합니다.

<인터뷰> 박명순(목격자) : "이제 죽었다 생각하고서 나오지도 못하고 있다가 조금 이따가 나오니까 저쪽에서 불이 막 번개같이 나오는 거에요."

폭발 당시 충격으로 가재도구와 파편들이 쏟아져 나와 길거리는 전쟁터처럼 변했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빌라 외벽엔 포탄을 맞은 듯 큰 구멍이 났고, 주차 차량도 지붕이 종잇장 처럼 구겨졌습니다.

대전의 한 빌라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은 오늘 낮 1시 50분쯤, 이 사고로 빌라에 있던 59살 이 모 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었고, 맞은편 빌라에 있던 주민 한 명도
파편에 맞아 머리를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빌라에 들어가는 도시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곽재연(목격자) :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가스냄새가 퍼지더라고요. 그러더니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어요."

<인터뷰> 신현욱(대전 동부소방서 진압조사 담당관) : "도시가스를 사용 중에 누설돼 체류 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는 불이 난 빌라에 사는 17가구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건물 안전진단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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