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포근…미세먼지 농도 높아

입력 2016.03.29 (23:36) 수정 2016.03.30 (01: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는 밤사이에 대부분 그치겠고 내일은 차차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내린 비의 양이 워낙 적기 때문에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일부 지역은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대구와 광주는 22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서해안을 비롯한 내륙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낮 동안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아침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21도까지 오르면서 봄 기운이 더욱 완연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도 포근…미세먼지 농도 높아
    • 입력 2016-03-29 23:40:50
    • 수정2016-03-30 01:37:27
    뉴스라인 W
비는 밤사이에 대부분 그치겠고 내일은 차차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내린 비의 양이 워낙 적기 때문에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일부 지역은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대구와 광주는 22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서해안을 비롯한 내륙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낮 동안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아침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21도까지 오르면서 봄 기운이 더욱 완연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