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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사향·웅담 밀수 혐의 러시아인 구속
입력 2016.03.31 (00:06) 수정 2016.03.31 (03:36) 사회
인천본부세관은 사향과 웅담을 러시아에서 밀수입하려 한 혐의로 러시아인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년간 14차례 국내를 드나들며 사향 76개(2.4㎏)과 웅담 21개(1.6㎏) 등 3억 원어치를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향을 초콜릿으로 포장하고, 웅담은 과자 봉지에 넣어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하려고 시도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1년간 국내에 14번 드나든 것으로 드러났다.
세관은 A씨가 고가의 공진단과 우황청심환 제조용으로 사향과 웅담을 밀반입한 것으로 보고, 국내 공범 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년간 14차례 국내를 드나들며 사향 76개(2.4㎏)과 웅담 21개(1.6㎏) 등 3억 원어치를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향을 초콜릿으로 포장하고, 웅담은 과자 봉지에 넣어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하려고 시도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1년간 국내에 14번 드나든 것으로 드러났다.
세관은 A씨가 고가의 공진단과 우황청심환 제조용으로 사향과 웅담을 밀반입한 것으로 보고, 국내 공범 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 인천세관, 사향·웅담 밀수 혐의 러시아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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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31 00:06:06
- 수정2016-03-31 03:36:24

인천본부세관은 사향과 웅담을 러시아에서 밀수입하려 한 혐의로 러시아인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년간 14차례 국내를 드나들며 사향 76개(2.4㎏)과 웅담 21개(1.6㎏) 등 3억 원어치를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향을 초콜릿으로 포장하고, 웅담은 과자 봉지에 넣어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하려고 시도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1년간 국내에 14번 드나든 것으로 드러났다.
세관은 A씨가 고가의 공진단과 우황청심환 제조용으로 사향과 웅담을 밀반입한 것으로 보고, 국내 공범 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년간 14차례 국내를 드나들며 사향 76개(2.4㎏)과 웅담 21개(1.6㎏) 등 3억 원어치를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향을 초콜릿으로 포장하고, 웅담은 과자 봉지에 넣어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하려고 시도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1년간 국내에 14번 드나든 것으로 드러났다.
세관은 A씨가 고가의 공진단과 우황청심환 제조용으로 사향과 웅담을 밀반입한 것으로 보고, 국내 공범 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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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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