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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中 택배 건수 급증…택배 포장 쓰레기 넘쳐
입력 2016.03.31 (07:24) 수정 2016.03.31 (08:44) 뉴스광장
중국이 택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중국 우정국은 지난해 중국 택배 건수가 206억 7천만 건으로 물건을 포장하는 데 사용된 테이프만 170억m, 포장용 상자는 99억 개에 이른다고 추산했습니다.
포장용 테이프와 종이 상자는 택배가 전달된 직후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지만 처리 비용 많이 들기 때문에 방치되고 있어 처리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중국 우정국은 지난해 중국 택배 건수가 206억 7천만 건으로 물건을 포장하는 데 사용된 테이프만 170억m, 포장용 상자는 99억 개에 이른다고 추산했습니다.
포장용 테이프와 종이 상자는 택배가 전달된 직후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지만 처리 비용 많이 들기 때문에 방치되고 있어 처리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지금 세계는] 中 택배 건수 급증…택배 포장 쓰레기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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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31 07:35:30
- 수정2016-03-31 08:44:13

중국이 택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중국 우정국은 지난해 중국 택배 건수가 206억 7천만 건으로 물건을 포장하는 데 사용된 테이프만 170억m, 포장용 상자는 99억 개에 이른다고 추산했습니다.
포장용 테이프와 종이 상자는 택배가 전달된 직후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지만 처리 비용 많이 들기 때문에 방치되고 있어 처리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중국 우정국은 지난해 중국 택배 건수가 206억 7천만 건으로 물건을 포장하는 데 사용된 테이프만 170억m, 포장용 상자는 99억 개에 이른다고 추산했습니다.
포장용 테이프와 종이 상자는 택배가 전달된 직후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지만 처리 비용 많이 들기 때문에 방치되고 있어 처리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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