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서울9호선운영(주)·인천교통공사, 재난관리 “미흡”

입력 2016.03.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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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메트로와 서울9호선운영(주), 인천교통공사가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2016년도 중앙행정·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미흡" 판정을 받았다.

국민안전처는 이들 기관이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재난관리 인센티브 지원 실적 등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해 미흡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중에는 고용노동부와 문화재청, 일반공공기관 가운데는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각각 미흡기관으로 분류됐다.

국민안전처는 평가 결과 국토교통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철도공사가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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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메트로·서울9호선운영(주)·인천교통공사, 재난관리 “미흡”
    • 입력 2016-03-31 12:00:10
    사회
수도권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메트로와 서울9호선운영(주), 인천교통공사가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2016년도 중앙행정·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미흡" 판정을 받았다.

국민안전처는 이들 기관이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재난관리 인센티브 지원 실적 등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해 미흡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중에는 고용노동부와 문화재청, 일반공공기관 가운데는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각각 미흡기관으로 분류됐다.

국민안전처는 평가 결과 국토교통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철도공사가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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