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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여 그루 벚꽃의 향연…진해 군항제 개막
입력 2016.03.31 (12:13) 수정 2016.03.31 (13:53) 뉴스 12
<앵커 멘트>
경남 진해에서는 오늘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54번째 군항제가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특히 벚꽃이 개막과 함께 활짝 펴 축제 기간 내내 풍성한 벚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분홍빛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36만여 그루의 벚꽃나무에서 일제히 피어난 벚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꽃구경을 나온 사람들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나무 아래를 거닐며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는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열흘 동안 제54회 군항제가 펼쳐집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틀 정도 개화 시기가 빨라 이번 주말부터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군악의장 페스티벌과 여좌천 별빛축제, 진해루 해상 불꽃쇼 등의 행사가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자음악축제가 새롭게 개최되면서 꽃과 음악을 함께 즐기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 창원 시내 100여 개 판매점에서는 할인 행사를 해 관광객 발길을 기다립니다.
창원시는 극심한 차량정체를 줄이기 위해 축제기간 주말에는 진해 시내로의 자가용 진입을 통제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경남 진해에서는 오늘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54번째 군항제가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특히 벚꽃이 개막과 함께 활짝 펴 축제 기간 내내 풍성한 벚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분홍빛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36만여 그루의 벚꽃나무에서 일제히 피어난 벚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꽃구경을 나온 사람들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나무 아래를 거닐며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는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열흘 동안 제54회 군항제가 펼쳐집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틀 정도 개화 시기가 빨라 이번 주말부터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군악의장 페스티벌과 여좌천 별빛축제, 진해루 해상 불꽃쇼 등의 행사가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자음악축제가 새롭게 개최되면서 꽃과 음악을 함께 즐기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 창원 시내 100여 개 판매점에서는 할인 행사를 해 관광객 발길을 기다립니다.
창원시는 극심한 차량정체를 줄이기 위해 축제기간 주말에는 진해 시내로의 자가용 진입을 통제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 36만여 그루 벚꽃의 향연…진해 군항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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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31 12:14:18
- 수정2016-03-31 13:53:50

<앵커 멘트>
경남 진해에서는 오늘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54번째 군항제가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특히 벚꽃이 개막과 함께 활짝 펴 축제 기간 내내 풍성한 벚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분홍빛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36만여 그루의 벚꽃나무에서 일제히 피어난 벚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꽃구경을 나온 사람들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나무 아래를 거닐며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는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열흘 동안 제54회 군항제가 펼쳐집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틀 정도 개화 시기가 빨라 이번 주말부터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군악의장 페스티벌과 여좌천 별빛축제, 진해루 해상 불꽃쇼 등의 행사가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자음악축제가 새롭게 개최되면서 꽃과 음악을 함께 즐기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 창원 시내 100여 개 판매점에서는 할인 행사를 해 관광객 발길을 기다립니다.
창원시는 극심한 차량정체를 줄이기 위해 축제기간 주말에는 진해 시내로의 자가용 진입을 통제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경남 진해에서는 오늘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54번째 군항제가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특히 벚꽃이 개막과 함께 활짝 펴 축제 기간 내내 풍성한 벚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분홍빛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36만여 그루의 벚꽃나무에서 일제히 피어난 벚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꽃구경을 나온 사람들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나무 아래를 거닐며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는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열흘 동안 제54회 군항제가 펼쳐집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틀 정도 개화 시기가 빨라 이번 주말부터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군악의장 페스티벌과 여좌천 별빛축제, 진해루 해상 불꽃쇼 등의 행사가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자음악축제가 새롭게 개최되면서 꽃과 음악을 함께 즐기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 창원 시내 100여 개 판매점에서는 할인 행사를 해 관광객 발길을 기다립니다.
창원시는 극심한 차량정체를 줄이기 위해 축제기간 주말에는 진해 시내로의 자가용 진입을 통제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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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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