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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한국 2번 시드 배정
입력 2016.03.31 (13:18) 축구
우리나라가 브라질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조추첨에서 2번 시드에 배정됐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시드 배정 결과 한국이 나이지리아, 온두라스, 이라크와 함께 2번 시드에 배정받았다고 보도했다.
1번 시드는 개최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일본이 차지했다.
시드배정은 최근 5개 대회의 성적을 고려해 이뤄진다.
우리나라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반면 1번 시드에 배정된 일본은 런던 올림픽에서 4위로 한국보다 뒤졌지만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선 8강에 올랐다.
같은 대륙의 국가를 같은 조에 배정하지 않는 규정상 한국은 1번 시드 국가 중 일본을 제외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멕시코 중 1개국과 같은 조가 된다.
3번 시드에는 스웨덴, 피지, 포르투갈,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배정됐다.
4번 시드에는 콜롬비아와 알제리, 덴마크, 독일이 포함됐다.
올림픽 축구팀의 신태용 감독은 피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강팀이라며 2번 시드 배정이 큰 의미는 없다며 조추첨 결과를 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16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조추첨은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다.
신태용 감독은 내일 독일로 출국해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한 뒤 조추첨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시드 배정 결과 한국이 나이지리아, 온두라스, 이라크와 함께 2번 시드에 배정받았다고 보도했다.
1번 시드는 개최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일본이 차지했다.
시드배정은 최근 5개 대회의 성적을 고려해 이뤄진다.
우리나라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반면 1번 시드에 배정된 일본은 런던 올림픽에서 4위로 한국보다 뒤졌지만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선 8강에 올랐다.
같은 대륙의 국가를 같은 조에 배정하지 않는 규정상 한국은 1번 시드 국가 중 일본을 제외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멕시코 중 1개국과 같은 조가 된다.
3번 시드에는 스웨덴, 피지, 포르투갈,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배정됐다.
4번 시드에는 콜롬비아와 알제리, 덴마크, 독일이 포함됐다.
올림픽 축구팀의 신태용 감독은 피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강팀이라며 2번 시드 배정이 큰 의미는 없다며 조추첨 결과를 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16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조추첨은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다.
신태용 감독은 내일 독일로 출국해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한 뒤 조추첨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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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31 13:18:14
우리나라가 브라질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조추첨에서 2번 시드에 배정됐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시드 배정 결과 한국이 나이지리아, 온두라스, 이라크와 함께 2번 시드에 배정받았다고 보도했다.
1번 시드는 개최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일본이 차지했다.
시드배정은 최근 5개 대회의 성적을 고려해 이뤄진다.
우리나라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반면 1번 시드에 배정된 일본은 런던 올림픽에서 4위로 한국보다 뒤졌지만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선 8강에 올랐다.
같은 대륙의 국가를 같은 조에 배정하지 않는 규정상 한국은 1번 시드 국가 중 일본을 제외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멕시코 중 1개국과 같은 조가 된다.
3번 시드에는 스웨덴, 피지, 포르투갈,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배정됐다.
4번 시드에는 콜롬비아와 알제리, 덴마크, 독일이 포함됐다.
올림픽 축구팀의 신태용 감독은 피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강팀이라며 2번 시드 배정이 큰 의미는 없다며 조추첨 결과를 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16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조추첨은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다.
신태용 감독은 내일 독일로 출국해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한 뒤 조추첨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시드 배정 결과 한국이 나이지리아, 온두라스, 이라크와 함께 2번 시드에 배정받았다고 보도했다.
1번 시드는 개최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일본이 차지했다.
시드배정은 최근 5개 대회의 성적을 고려해 이뤄진다.
우리나라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반면 1번 시드에 배정된 일본은 런던 올림픽에서 4위로 한국보다 뒤졌지만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선 8강에 올랐다.
같은 대륙의 국가를 같은 조에 배정하지 않는 규정상 한국은 1번 시드 국가 중 일본을 제외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멕시코 중 1개국과 같은 조가 된다.
3번 시드에는 스웨덴, 피지, 포르투갈,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배정됐다.
4번 시드에는 콜롬비아와 알제리, 덴마크, 독일이 포함됐다.
올림픽 축구팀의 신태용 감독은 피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강팀이라며 2번 시드 배정이 큰 의미는 없다며 조추첨 결과를 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16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조추첨은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다.
신태용 감독은 내일 독일로 출국해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한 뒤 조추첨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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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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