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새누리당의 핵심기반, 대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친박이니 비박이니 하는 것은 없다" 는 새누리당의 '오래된 다짐'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갈등은 다 봉합됐다고도 했습니다. 악수와 포옹, 함박 웃음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각. 회의장 바깥에선 친박-비박 다툼 속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이재만 전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덕분에 김무성 대표는 다른 출입구를 통해 도망치듯 회의장을 벗어나야했습니다. 아주 힘들게요.
하지만 같은 시각. 회의장 바깥에선 친박-비박 다툼 속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이재만 전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덕분에 김무성 대표는 다른 출입구를 통해 도망치듯 회의장을 벗어나야했습니다. 아주 힘들게요.
- [현장! 오늘의 총선] 친박 비박 없다지만
-
- 입력 2016-03-31 16:50:31
- 수정2016-04-25 14:22:14

새누리당의 핵심기반, 대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친박이니 비박이니 하는 것은 없다" 는 새누리당의 '오래된 다짐'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갈등은 다 봉합됐다고도 했습니다. 악수와 포옹, 함박 웃음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각. 회의장 바깥에선 친박-비박 다툼 속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이재만 전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덕분에 김무성 대표는 다른 출입구를 통해 도망치듯 회의장을 벗어나야했습니다. 아주 힘들게요.
하지만 같은 시각. 회의장 바깥에선 친박-비박 다툼 속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이재만 전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덕분에 김무성 대표는 다른 출입구를 통해 도망치듯 회의장을 벗어나야했습니다. 아주 힘들게요.
- 기자 정보
-
-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임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