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첫날, 새누리당 서울 지역 유세 총력
입력 2016.03.31 (17:00)
수정 2016.03.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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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최대 접전지인 서울에서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과반확보를 위해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김유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서울 동대문 의류시장에서 이번 총선 공식 선거전에 나섰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전에는 야당후보와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서울 구로을을 시작으로 양천갑, 마포, 용산 등을 돌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총선은 경제를 살리는 선거이자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거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친노 패권 주의, 운동권 정당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이번 선거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 용산 지원 유세에선 탈당 후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진영 후보를 겨냥해, 지역민과 새누리당을 배신했다며 정치적 도의를 저버린 행동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김 대표는 앞서 오늘 오전에 당 중앙선대위 관계자 등과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나라를 구하겠다고 적으며 총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내일은 경기도에서 수도권 유세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최대 접전지인 서울에서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과반확보를 위해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김유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서울 동대문 의류시장에서 이번 총선 공식 선거전에 나섰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전에는 야당후보와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서울 구로을을 시작으로 양천갑, 마포, 용산 등을 돌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총선은 경제를 살리는 선거이자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거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친노 패권 주의, 운동권 정당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이번 선거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 용산 지원 유세에선 탈당 후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진영 후보를 겨냥해, 지역민과 새누리당을 배신했다며 정치적 도의를 저버린 행동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김 대표는 앞서 오늘 오전에 당 중앙선대위 관계자 등과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나라를 구하겠다고 적으며 총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내일은 경기도에서 수도권 유세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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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운동 첫날, 새누리당 서울 지역 유세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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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31 17:03:26
- 수정2016-03-31 17:39:13
<앵커 멘트>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최대 접전지인 서울에서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과반확보를 위해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김유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서울 동대문 의류시장에서 이번 총선 공식 선거전에 나섰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전에는 야당후보와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서울 구로을을 시작으로 양천갑, 마포, 용산 등을 돌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총선은 경제를 살리는 선거이자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거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친노 패권 주의, 운동권 정당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이번 선거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 용산 지원 유세에선 탈당 후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진영 후보를 겨냥해, 지역민과 새누리당을 배신했다며 정치적 도의를 저버린 행동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김 대표는 앞서 오늘 오전에 당 중앙선대위 관계자 등과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나라를 구하겠다고 적으며 총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내일은 경기도에서 수도권 유세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최대 접전지인 서울에서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과반확보를 위해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김유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서울 동대문 의류시장에서 이번 총선 공식 선거전에 나섰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전에는 야당후보와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서울 구로을을 시작으로 양천갑, 마포, 용산 등을 돌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총선은 경제를 살리는 선거이자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거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친노 패권 주의, 운동권 정당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이번 선거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 용산 지원 유세에선 탈당 후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진영 후보를 겨냥해, 지역민과 새누리당을 배신했다며 정치적 도의를 저버린 행동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김 대표는 앞서 오늘 오전에 당 중앙선대위 관계자 등과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나라를 구하겠다고 적으며 총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내일은 경기도에서 수도권 유세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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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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