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흘째 건조특보…화천서 산불 잇따라
입력 2016.03.31 (17:13)
수정 2016.03.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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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13개 시·군에 사흘째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천군에서 산불이 잇따라 산림 8만 5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다.
31일 오전 9시쯤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포 사격 훈련 도중 산불이 났다. 불은 산림 7만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7시간 반만에 꺼졌다.
또, 31일 오후 1시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만 5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쯤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포 사격 훈련 도중 산불이 났다. 불은 산림 7만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7시간 반만에 꺼졌다.
또, 31일 오후 1시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만 5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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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사흘째 건조특보…화천서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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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31 17:13:10
- 수정2016-03-31 18:23:18
강원 13개 시·군에 사흘째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천군에서 산불이 잇따라 산림 8만 5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다.
31일 오전 9시쯤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포 사격 훈련 도중 산불이 났다. 불은 산림 7만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7시간 반만에 꺼졌다.
또, 31일 오후 1시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만 5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쯤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포 사격 훈련 도중 산불이 났다. 불은 산림 7만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7시간 반만에 꺼졌다.
또, 31일 오후 1시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만 5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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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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