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철거 공사현장에서 철제 기둥에 깔린 60대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31일 낮 12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공장건물 철거 공사현장에서 철제기둥이 넘어지면서 작업을 하던 공장 주인 최모(69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창원 서부경찰서는 공장을 철거하면서 절단해 기대어 놓은 철제 H빔 기둥이 균형을 잃고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1일 낮 12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공장건물 철거 공사현장에서 철제기둥이 넘어지면서 작업을 하던 공장 주인 최모(69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창원 서부경찰서는 공장을 철거하면서 절단해 기대어 놓은 철제 H빔 기둥이 균형을 잃고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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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 공사장 철제 기둥에 깔려 6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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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31 20:33:34
건물 철거 공사현장에서 철제 기둥에 깔린 60대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31일 낮 12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공장건물 철거 공사현장에서 철제기둥이 넘어지면서 작업을 하던 공장 주인 최모(69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창원 서부경찰서는 공장을 철거하면서 절단해 기대어 놓은 철제 H빔 기둥이 균형을 잃고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1일 낮 12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공장건물 철거 공사현장에서 철제기둥이 넘어지면서 작업을 하던 공장 주인 최모(69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창원 서부경찰서는 공장을 철거하면서 절단해 기대어 놓은 철제 H빔 기둥이 균형을 잃고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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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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