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고 따뜻, 건조 특보 확대·강화

입력 2016.03.31 (21:57) 수정 2016.03.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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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리고 봄기운이 강해지는 게 참 순식간입니다.

어느새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에는 건조 경보가, 경기 남부와 충북, 경북 곳곳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남부 내륙은 산불 위험 지수 '높음' 단계가 예보 돼 있어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지만 오후부터는 먼지가 점차 흩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더 따스하겠습니다.

강원도도 낮 동안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4도 예상됩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고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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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맑고 따뜻, 건조 특보 확대·강화
    • 입력 2016-03-31 21:58:14
    • 수정2016-03-31 2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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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리고 봄기운이 강해지는 게 참 순식간입니다.

어느새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에는 건조 경보가, 경기 남부와 충북, 경북 곳곳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남부 내륙은 산불 위험 지수 '높음' 단계가 예보 돼 있어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지만 오후부터는 먼지가 점차 흩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더 따스하겠습니다.

강원도도 낮 동안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4도 예상됩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고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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