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더욱 포근해…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 높음

입력 2016.03.31 (23:35) 수정 2016.04.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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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진해를 비롯한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시작됩니다.

점점 봄 기운이 완연해지고 있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대구를 비롯한 남부 지방은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외출하실 때는 미세 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오전까지 대부분 지방이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지방은 아침에 안개가 무척 짙게 끼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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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더욱 포근해…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 높음
    • 입력 2016-03-31 23:39:42
    • 수정2016-04-01 00: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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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진해를 비롯한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시작됩니다.

점점 봄 기운이 완연해지고 있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대구를 비롯한 남부 지방은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외출하실 때는 미세 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오전까지 대부분 지방이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지방은 아침에 안개가 무척 짙게 끼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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