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한계는 없다”…휠체어 묘기 선수

입력 2016.04.01 (06:48) 수정 2016.04.01 (0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굴곡진 경사면으로 이뤄진 스케이트보드 경기장을 자유롭게 누비는 남자!

중력을 거스르듯 다양한 점프 동작과 공중회전 기술을 노련하게 구사합니다.

그는 세계 최고의 휠체어 묘기 선수로 인정받는 미국의 '애런 포더링햄'입니다.

선천적인 척추 이상으로 어릴 적부터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던 그는 8살 때 우연히 익스트림 스포츠를 접하면서 갖가지 휠체어 곡예를 스스로 익히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휠체어 선수 최초로 뒤로 공중돌기 기술과 2회전 공중제비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장애라는 벽을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스턴트맨이 된 주인공!

그 의지와 열정을 본받을 만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한계는 없다”…휠체어 묘기 선수
    • 입력 2016-04-01 06:49:17
    • 수정2016-04-01 08:05:22
    뉴스광장 1부
휠체어를 타고 굴곡진 경사면으로 이뤄진 스케이트보드 경기장을 자유롭게 누비는 남자!

중력을 거스르듯 다양한 점프 동작과 공중회전 기술을 노련하게 구사합니다.

그는 세계 최고의 휠체어 묘기 선수로 인정받는 미국의 '애런 포더링햄'입니다.

선천적인 척추 이상으로 어릴 적부터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던 그는 8살 때 우연히 익스트림 스포츠를 접하면서 갖가지 휠체어 곡예를 스스로 익히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휠체어 선수 최초로 뒤로 공중돌기 기술과 2회전 공중제비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장애라는 벽을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스턴트맨이 된 주인공!

그 의지와 열정을 본받을 만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