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어제보다 더 따뜻

입력 2016.04.01 (06:57) 수정 2016.04.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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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같다'라는 이호우 시인의 시처럼 삭막한 서울 도심에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연분홍빛 살구꽃이 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23도 영월 26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더 오르면서 5월 하순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맑고 건조하겠고 한낮에도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오늘부터 경남에서는 진해 군항제와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시작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이 곳 여의도에서도 벚꽃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비롯한 중부 지방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남부 지방도 5도에서 10도 사이로 평년 기온을 웃돌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23도 대전 24도로 5월 하순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 23도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전국이 맑겠고 포근하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한만큼 산불나지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KBS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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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맑고 어제보다 더 따뜻
    • 입력 2016-04-01 06:59:44
    • 수정2016-04-01 08:05:26
    뉴스광장 1부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같다'라는 이호우 시인의 시처럼 삭막한 서울 도심에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연분홍빛 살구꽃이 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23도 영월 26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더 오르면서 5월 하순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맑고 건조하겠고 한낮에도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오늘부터 경남에서는 진해 군항제와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시작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이 곳 여의도에서도 벚꽃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비롯한 중부 지방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남부 지방도 5도에서 10도 사이로 평년 기온을 웃돌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23도 대전 24도로 5월 하순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 23도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전국이 맑겠고 포근하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한만큼 산불나지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KBS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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