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기온 더 올라…전국 맑음

입력 2016.04.01 (08:03) 수정 2016.04.01 (0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래가 절로 나올 정도로 살구 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봄이 우리 곁에 다가온 듯 한데요.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더 높겠는데요.

서울의 한낮 기온 23도 영월은 무려 26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5도에서 크게는 10도 가량 높겠습니다.

맑은 하늘과 함께 건조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차 건조 특보가 확대되고 있고, 강원도 강릉에는 건조 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맑고 포근하겠는데요.

한낮에도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빗방울이 꽃잎을 떨어뜨리기 전에 서둘러 봄꽃 구경 하시는 게 좋겠네요.

현재 중부 지방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더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의 현재 기온도 역시 어제보다 조금 높은데요.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는 곳도 많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대부분 20도를 웃돌며 계절을 앞서 가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전주와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전국이 맑고 포근해 완연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KBS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제보다 기온 더 올라…전국 맑음
    • 입력 2016-04-01 08:05:39
    • 수정2016-04-01 08:55:43
    아침뉴스타임
노래가 절로 나올 정도로 살구 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봄이 우리 곁에 다가온 듯 한데요.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더 높겠는데요.

서울의 한낮 기온 23도 영월은 무려 26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5도에서 크게는 10도 가량 높겠습니다.

맑은 하늘과 함께 건조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차 건조 특보가 확대되고 있고, 강원도 강릉에는 건조 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맑고 포근하겠는데요.

한낮에도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빗방울이 꽃잎을 떨어뜨리기 전에 서둘러 봄꽃 구경 하시는 게 좋겠네요.

현재 중부 지방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더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의 현재 기온도 역시 어제보다 조금 높은데요.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는 곳도 많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대부분 20도를 웃돌며 계절을 앞서 가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전주와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전국이 맑고 포근해 완연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KBS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