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음식점에서 화재…150만 원 재산 피해

어제(1일) 밤 11시 쯤 서울 성북구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 내부와 식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식점 냉장고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