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의 한 공사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임금이 체불됐다고 주장하며 자살 소동을 벌였다.
어제(1일) 저녁 6시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빌라 건설 현장에서 중국 동포인 근로자 양모(60살.남) 씨가 4층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자살 소동을 벌였다.
양 씨는 건설 업체가 일용직 근로자 20여 명의 임금 4500만 원을 체불했다고 주장했다.
다행히 양 씨는 경찰의 설득 끝에 3시간 만인 밤 9시쯤 건물에서 스스로 내려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임금체불 여부와 임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어제(1일) 저녁 6시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빌라 건설 현장에서 중국 동포인 근로자 양모(60살.남) 씨가 4층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자살 소동을 벌였다.
양 씨는 건설 업체가 일용직 근로자 20여 명의 임금 4500만 원을 체불했다고 주장했다.
다행히 양 씨는 경찰의 설득 끝에 3시간 만인 밤 9시쯤 건물에서 스스로 내려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임금체불 여부와 임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임금 체불됐다” 파주 공사장에서 근로자 자살 소동 벌여
-
- 입력 2016-04-02 02:48:26
경기도 파주의 한 공사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임금이 체불됐다고 주장하며 자살 소동을 벌였다.
어제(1일) 저녁 6시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빌라 건설 현장에서 중국 동포인 근로자 양모(60살.남) 씨가 4층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자살 소동을 벌였다.
양 씨는 건설 업체가 일용직 근로자 20여 명의 임금 4500만 원을 체불했다고 주장했다.
다행히 양 씨는 경찰의 설득 끝에 3시간 만인 밤 9시쯤 건물에서 스스로 내려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임금체불 여부와 임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어제(1일) 저녁 6시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빌라 건설 현장에서 중국 동포인 근로자 양모(60살.남) 씨가 4층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자살 소동을 벌였다.
양 씨는 건설 업체가 일용직 근로자 20여 명의 임금 4500만 원을 체불했다고 주장했다.
다행히 양 씨는 경찰의 설득 끝에 3시간 만인 밤 9시쯤 건물에서 스스로 내려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임금체불 여부와 임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
-
허효진 기자 her@kbs.co.kr
허효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