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저녁 8시 쯤 서울 용산구의 한 13층 짜리 빌딩 7층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빌딩 11층에서 근무하던 김모(여,28)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무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책상이 타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빌딩 11층에서 근무하던 김모(여,28)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무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책상이 타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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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빌딩에서 화재…1명 부상 74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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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2 03:58:51
어제(1일) 저녁 8시 쯤 서울 용산구의 한 13층 짜리 빌딩 7층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빌딩 11층에서 근무하던 김모(여,28)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무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책상이 타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빌딩 11층에서 근무하던 김모(여,28)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무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책상이 타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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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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