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빌딩에서 화재…1명 부상 740만 원 피해

입력 2016.04.02 (03: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일) 저녁 8시 쯤 서울 용산구의 한 13층 짜리 빌딩 7층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빌딩 11층에서 근무하던 김모(여,28)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무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책상이 타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산 빌딩에서 화재…1명 부상 740만 원 피해
    • 입력 2016-04-02 03:58:51
    사회
어제(1일) 저녁 8시 쯤 서울 용산구의 한 13층 짜리 빌딩 7층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빌딩 11층에서 근무하던 김모(여,28)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무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책상이 타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