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밀매상을 급습하기 위해 패스트 푸드점 주차장에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손을 들라고 외치며 용의차량에 다가섰다가 근처 차량 뒤로 급히 물러섭니다.
하지만 총에 맞은 사람은 마약상이 아니라 사복을 입고 잠복했던 동료 경찰이었습니다.
<녹취> "괜찮아 친구? (아니야.) 정말 미안해. 너였는 줄 정말 몰랐어!"
총을 쏜 경찰이 현장 급습 전에 작전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게 화근이었습니다.
<녹취> "제이콥, 정신 잃으면 안 돼 제이콥!"
동료로부터 8발의 총격을 받은 사복경찰은 병원에 옮겨져 큰 수술을 받았지만 목숨은 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손을 들라고 외치며 용의차량에 다가섰다가 근처 차량 뒤로 급히 물러섭니다.
하지만 총에 맞은 사람은 마약상이 아니라 사복을 입고 잠복했던 동료 경찰이었습니다.
<녹취> "괜찮아 친구? (아니야.) 정말 미안해. 너였는 줄 정말 몰랐어!"
총을 쏜 경찰이 현장 급습 전에 작전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게 화근이었습니다.
<녹취> "제이콥, 정신 잃으면 안 돼 제이콥!"
동료로부터 8발의 총격을 받은 사복경찰은 병원에 옮겨져 큰 수술을 받았지만 목숨은 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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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상 단속 美 경찰 ‘사복 동료’에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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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2 08:50:54
마약밀매상을 급습하기 위해 패스트 푸드점 주차장에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손을 들라고 외치며 용의차량에 다가섰다가 근처 차량 뒤로 급히 물러섭니다.
하지만 총에 맞은 사람은 마약상이 아니라 사복을 입고 잠복했던 동료 경찰이었습니다.
<녹취> "괜찮아 친구? (아니야.) 정말 미안해. 너였는 줄 정말 몰랐어!"
총을 쏜 경찰이 현장 급습 전에 작전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게 화근이었습니다.
<녹취> "제이콥, 정신 잃으면 안 돼 제이콥!"
동료로부터 8발의 총격을 받은 사복경찰은 병원에 옮겨져 큰 수술을 받았지만 목숨은 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손을 들라고 외치며 용의차량에 다가섰다가 근처 차량 뒤로 급히 물러섭니다.
하지만 총에 맞은 사람은 마약상이 아니라 사복을 입고 잠복했던 동료 경찰이었습니다.
<녹취> "괜찮아 친구? (아니야.) 정말 미안해. 너였는 줄 정말 몰랐어!"
총을 쏜 경찰이 현장 급습 전에 작전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게 화근이었습니다.
<녹취> "제이콥, 정신 잃으면 안 돼 제이콥!"
동료로부터 8발의 총격을 받은 사복경찰은 병원에 옮겨져 큰 수술을 받았지만 목숨은 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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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주 기자 towndr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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