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소말리아에서 무인기 드론 공습을 벌여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핵심 지도자를 사살했다고 AP와 AFP통신이 현지시간 1일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는 소말리아 남부 케냐와의 접경지대에서 알샤바브 고위 지도자 하산 알리 드후레가 탄 차량을 무인기로 폭격했으며, 드후레는 2014년과 지난해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두 건의 자살폭탄 테러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가 저지른 테러로 미국인과 아프리카연합(AU) 평화유지군(AMISOM) 등 모두 3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AP는 전했다.
미국 국방부는 소말리아 남부 케냐와의 접경지대에서 알샤바브 고위 지도자 하산 알리 드후레가 탄 차량을 무인기로 폭격했으며, 드후레는 2014년과 지난해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두 건의 자살폭탄 테러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가 저지른 테러로 미국인과 아프리카연합(AU) 평화유지군(AMISOM) 등 모두 3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A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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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무인기 공습으로 알샤바브 핵심 지도자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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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2 10:06:41
미군이 소말리아에서 무인기 드론 공습을 벌여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핵심 지도자를 사살했다고 AP와 AFP통신이 현지시간 1일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는 소말리아 남부 케냐와의 접경지대에서 알샤바브 고위 지도자 하산 알리 드후레가 탄 차량을 무인기로 폭격했으며, 드후레는 2014년과 지난해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두 건의 자살폭탄 테러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가 저지른 테러로 미국인과 아프리카연합(AU) 평화유지군(AMISOM) 등 모두 3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AP는 전했다.
미국 국방부는 소말리아 남부 케냐와의 접경지대에서 알샤바브 고위 지도자 하산 알리 드후레가 탄 차량을 무인기로 폭격했으며, 드후레는 2014년과 지난해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두 건의 자살폭탄 테러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가 저지른 테러로 미국인과 아프리카연합(AU) 평화유지군(AMISOM) 등 모두 3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A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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