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에 국가 시책사업 명목으로 지원한 특별 교부금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 투입된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육성 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교육재정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특별교부금 교부 내용을 살펴보면, 2014년~2015년 2년동안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육성 지원에는 모두 2천 8백69억원이 투입됐다.
이는 전체 전체 특별교부금의 16.8%에 이르는 규모이다.
두 번째로 많은 교부금이 지원된 사업은 학교예술체육교육 사업으로 2년동안 천 6백6억 원이 지원됐다.
영어교육 지원이 천 5백 52억 원으로 뒤를 이었고, 방과후 학교 활성화에 천 3백 96억 원, 일반고 역량 강화에 천 2백 85억 원이 지원됐다.
지방교육재정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특별교부금 교부 내용을 살펴보면, 2014년~2015년 2년동안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육성 지원에는 모두 2천 8백69억원이 투입됐다.
이는 전체 전체 특별교부금의 16.8%에 이르는 규모이다.
두 번째로 많은 교부금이 지원된 사업은 학교예술체육교육 사업으로 2년동안 천 6백6억 원이 지원됐다.
영어교육 지원이 천 5백 52억 원으로 뒤를 이었고, 방과후 학교 활성화에 천 3백 96억 원, 일반고 역량 강화에 천 2백 85억 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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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육성’에 교육 특별교부금 최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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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2 14:26:13
최근 2년간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에 국가 시책사업 명목으로 지원한 특별 교부금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 투입된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육성 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교육재정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특별교부금 교부 내용을 살펴보면, 2014년~2015년 2년동안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육성 지원에는 모두 2천 8백69억원이 투입됐다.
이는 전체 전체 특별교부금의 16.8%에 이르는 규모이다.
두 번째로 많은 교부금이 지원된 사업은 학교예술체육교육 사업으로 2년동안 천 6백6억 원이 지원됐다.
영어교육 지원이 천 5백 52억 원으로 뒤를 이었고, 방과후 학교 활성화에 천 3백 96억 원, 일반고 역량 강화에 천 2백 85억 원이 지원됐다.
지방교육재정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특별교부금 교부 내용을 살펴보면, 2014년~2015년 2년동안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육성 지원에는 모두 2천 8백69억원이 투입됐다.
이는 전체 전체 특별교부금의 16.8%에 이르는 규모이다.
두 번째로 많은 교부금이 지원된 사업은 학교예술체육교육 사업으로 2년동안 천 6백6억 원이 지원됐다.
영어교육 지원이 천 5백 52억 원으로 뒤를 이었고, 방과후 학교 활성화에 천 3백 96억 원, 일반고 역량 강화에 천 2백 85억 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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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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