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경기도 파주시 금파리 군 사격장에서 난 불이, 화재 사흘째인 오늘(2일) 진화됐다.
불이 난 곳이 군사 지역이라 안전사고 위험 때문에 인력 투입이 어렵고 날씨가 건조한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같은 날 오후 불이 났던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 훈련장 화재는 아직 불길을 잡지 못해 내일(3일) 날이 밝는 대로 진화 작업이 재개될 예정이다.
두 곳의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잡목 등 수 십 헥타르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림 당국과 군부대는 금파리 사격장의 경우 포 사격훈련 중 불티가 원인이 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난 곳이 군사 지역이라 안전사고 위험 때문에 인력 투입이 어렵고 날씨가 건조한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같은 날 오후 불이 났던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 훈련장 화재는 아직 불길을 잡지 못해 내일(3일) 날이 밝는 대로 진화 작업이 재개될 예정이다.
두 곳의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잡목 등 수 십 헥타르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림 당국과 군부대는 금파리 사격장의 경우 포 사격훈련 중 불티가 원인이 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주 금파리 사격장 불…화재 사흘째 진화돼
-
- 입력 2016-04-02 22:29:05
지난달 31일 경기도 파주시 금파리 군 사격장에서 난 불이, 화재 사흘째인 오늘(2일) 진화됐다.
불이 난 곳이 군사 지역이라 안전사고 위험 때문에 인력 투입이 어렵고 날씨가 건조한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같은 날 오후 불이 났던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 훈련장 화재는 아직 불길을 잡지 못해 내일(3일) 날이 밝는 대로 진화 작업이 재개될 예정이다.
두 곳의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잡목 등 수 십 헥타르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림 당국과 군부대는 금파리 사격장의 경우 포 사격훈련 중 불티가 원인이 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난 곳이 군사 지역이라 안전사고 위험 때문에 인력 투입이 어렵고 날씨가 건조한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같은 날 오후 불이 났던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 훈련장 화재는 아직 불길을 잡지 못해 내일(3일) 날이 밝는 대로 진화 작업이 재개될 예정이다.
두 곳의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잡목 등 수 십 헥타르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림 당국과 군부대는 금파리 사격장의 경우 포 사격훈련 중 불티가 원인이 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
-
계현우 기자 kye@kbs.co.kr
계현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