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펜스에 붙은 선거벽보가 보기싫다며 전체를 떼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선거벽보훼손 혐의로 문모(남·47)씨를 불구속입건했다.
'누군가 선거 벽보를 훼손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 건 어제(2) 오후 4시 1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문씨를 체포했다.
문씨는 떨어진 벽보를 주워 흔들었을 뿐 훼손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주변 CCTV와 자동차 블랙박스 화면 등을 보자 술에 취해 홧김에 떼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선거벽보훼손 혐의로 문모(남·47)씨를 불구속입건했다.
'누군가 선거 벽보를 훼손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 건 어제(2) 오후 4시 1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문씨를 체포했다.
문씨는 떨어진 벽보를 주워 흔들었을 뿐 훼손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주변 CCTV와 자동차 블랙박스 화면 등을 보자 술에 취해 홧김에 떼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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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벽보 보기 싫다’ 떼낸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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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2 23:37:24
아파트 펜스에 붙은 선거벽보가 보기싫다며 전체를 떼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선거벽보훼손 혐의로 문모(남·47)씨를 불구속입건했다.
'누군가 선거 벽보를 훼손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 건 어제(2) 오후 4시 1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문씨를 체포했다.
문씨는 떨어진 벽보를 주워 흔들었을 뿐 훼손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주변 CCTV와 자동차 블랙박스 화면 등을 보자 술에 취해 홧김에 떼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선거벽보훼손 혐의로 문모(남·47)씨를 불구속입건했다.
'누군가 선거 벽보를 훼손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 건 어제(2) 오후 4시 1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문씨를 체포했다.
문씨는 떨어진 벽보를 주워 흔들었을 뿐 훼손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주변 CCTV와 자동차 블랙박스 화면 등을 보자 술에 취해 홧김에 떼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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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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