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산불 이틀째…날 밝는대로 진화작업 재개

입력 2016.04.03 (04:48) 수정 2016.04.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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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7시 40분께 경북 예천군 용문면 야산에서 불이 나 밤새 계속 되고 있다.

산불 규모나 피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불이 나자 예천군 공무원과 소방인력 등 천8백여 명과 소방차 17대가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며 오전 1시쯤 방화선을 구축해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

소방당국은 "날이 저물고 산세가 험해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3일 오전 5시 30분쯤 인력을 재투입해 진화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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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 산불 이틀째…날 밝는대로 진화작업 재개
    • 입력 2016-04-03 04:48:29
    • 수정2016-04-03 09:27:36
    사회
2일 오후 7시 40분께 경북 예천군 용문면 야산에서 불이 나 밤새 계속 되고 있다.

산불 규모나 피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불이 나자 예천군 공무원과 소방인력 등 천8백여 명과 소방차 17대가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며 오전 1시쯤 방화선을 구축해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

소방당국은 "날이 저물고 산세가 험해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3일 오전 5시 30분쯤 인력을 재투입해 진화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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