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교통사고로 해마다 300명 사망
입력 2016.04.03 (07:04)
수정 2016.04.0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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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요즘 운동이나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교통사고도 증가해 해마다 평균 300명 정도가 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자전거 교통사고는 지난 2010년 만천여 건에서 해마다 늘어나 2014년엔 만 7천여 건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자전거를 타고 휴대전화기를 사용하는 등 안전 의무 불이행이 가장 많았고, 중앙선 침범이나 신호 위반으로 인한 사고도 많았습니다.
자전거도 도로에선 차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통법규를 지켜야하고요.
또 안전을 위해 밝은 색 옷을 입고 야간엔 전조등이나 반사판을 부착하고 이용해야겠습니다.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교통사고도 증가해 해마다 평균 300명 정도가 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자전거 교통사고는 지난 2010년 만천여 건에서 해마다 늘어나 2014년엔 만 7천여 건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자전거를 타고 휴대전화기를 사용하는 등 안전 의무 불이행이 가장 많았고, 중앙선 침범이나 신호 위반으로 인한 사고도 많았습니다.
자전거도 도로에선 차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통법규를 지켜야하고요.
또 안전을 위해 밝은 색 옷을 입고 야간엔 전조등이나 반사판을 부착하고 이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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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교통사고로 해마다 30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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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3 07:08:33
- 수정2016-04-03 07:18:09
![](/data/news/2016/04/03/3258356_20.jpg)
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요즘 운동이나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교통사고도 증가해 해마다 평균 300명 정도가 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자전거 교통사고는 지난 2010년 만천여 건에서 해마다 늘어나 2014년엔 만 7천여 건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자전거를 타고 휴대전화기를 사용하는 등 안전 의무 불이행이 가장 많았고, 중앙선 침범이나 신호 위반으로 인한 사고도 많았습니다.
자전거도 도로에선 차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통법규를 지켜야하고요.
또 안전을 위해 밝은 색 옷을 입고 야간엔 전조등이나 반사판을 부착하고 이용해야겠습니다.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교통사고도 증가해 해마다 평균 300명 정도가 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자전거 교통사고는 지난 2010년 만천여 건에서 해마다 늘어나 2014년엔 만 7천여 건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자전거를 타고 휴대전화기를 사용하는 등 안전 의무 불이행이 가장 많았고, 중앙선 침범이나 신호 위반으로 인한 사고도 많았습니다.
자전거도 도로에선 차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통법규를 지켜야하고요.
또 안전을 위해 밝은 색 옷을 입고 야간엔 전조등이나 반사판을 부착하고 이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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