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3일)부터 '불법 외국어선 단속 전담 기동전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수역에 들어오는 외국어선들의 성어기인 4월이 시작된데 따른 것이다.
기동전단은 지난해 준공된 최신예 함정인 3013함 등 성능이 우수한 중・대형함선 4척과 헬기 1대 및 특공대로 구성하고, 인천에서 제주 해역까지 관할해역 구분 없이 외국어선 집중 조업해역을 따라 움직이며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단속을 전담하게 된다.
기동전단에는 해경 특공대 2팀(12명)이 별도의 단속팀을 구성하여 기존에 함정 배치된 해상특수기동대와 합동작전을 펼칠 예정이며, 항공기를 활용한 해상초계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동전단은 지난해 2차례 운영을 통해 불법 외국어선 157척을 나포하고, 우리수역을 침범한 외국어선 21,000여척을 퇴거・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동전단은 지난해 준공된 최신예 함정인 3013함 등 성능이 우수한 중・대형함선 4척과 헬기 1대 및 특공대로 구성하고, 인천에서 제주 해역까지 관할해역 구분 없이 외국어선 집중 조업해역을 따라 움직이며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단속을 전담하게 된다.
기동전단에는 해경 특공대 2팀(12명)이 별도의 단속팀을 구성하여 기존에 함정 배치된 해상특수기동대와 합동작전을 펼칠 예정이며, 항공기를 활용한 해상초계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동전단은 지난해 2차례 운영을 통해 불법 외국어선 157척을 나포하고, 우리수역을 침범한 외국어선 21,000여척을 퇴거・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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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불법 외국어선 단속전담 기동전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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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3 12:06:16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3일)부터 '불법 외국어선 단속 전담 기동전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수역에 들어오는 외국어선들의 성어기인 4월이 시작된데 따른 것이다.
기동전단은 지난해 준공된 최신예 함정인 3013함 등 성능이 우수한 중・대형함선 4척과 헬기 1대 및 특공대로 구성하고, 인천에서 제주 해역까지 관할해역 구분 없이 외국어선 집중 조업해역을 따라 움직이며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단속을 전담하게 된다.
기동전단에는 해경 특공대 2팀(12명)이 별도의 단속팀을 구성하여 기존에 함정 배치된 해상특수기동대와 합동작전을 펼칠 예정이며, 항공기를 활용한 해상초계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동전단은 지난해 2차례 운영을 통해 불법 외국어선 157척을 나포하고, 우리수역을 침범한 외국어선 21,000여척을 퇴거・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동전단은 지난해 준공된 최신예 함정인 3013함 등 성능이 우수한 중・대형함선 4척과 헬기 1대 및 특공대로 구성하고, 인천에서 제주 해역까지 관할해역 구분 없이 외국어선 집중 조업해역을 따라 움직이며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단속을 전담하게 된다.
기동전단에는 해경 특공대 2팀(12명)이 별도의 단속팀을 구성하여 기존에 함정 배치된 해상특수기동대와 합동작전을 펼칠 예정이며, 항공기를 활용한 해상초계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동전단은 지난해 2차례 운영을 통해 불법 외국어선 157척을 나포하고, 우리수역을 침범한 외국어선 21,000여척을 퇴거・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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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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