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7시 40분 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 야산에서 난 불이 산림 9ha를 태우고 오늘(3일) 오전 9시 쯤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나자 예천군과 산림당국은 소방인력 등 천 8백여 명과 소방차 1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날이 저물고 산세가 험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예천군과 산림당국은 날이 밝으면서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오늘 오전 9시10분쯤 산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산불 현장에서 뒷불을 감시하는 한편 산불 발생 지역의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나자 예천군과 산림당국은 소방인력 등 천 8백여 명과 소방차 1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날이 저물고 산세가 험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예천군과 산림당국은 날이 밝으면서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오늘 오전 9시10분쯤 산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산불 현장에서 뒷불을 감시하는 한편 산불 발생 지역의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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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 산불 진화…산림 9ha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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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3 14:21:06
어제(2일) 오후 7시 40분 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 야산에서 난 불이 산림 9ha를 태우고 오늘(3일) 오전 9시 쯤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나자 예천군과 산림당국은 소방인력 등 천 8백여 명과 소방차 1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날이 저물고 산세가 험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예천군과 산림당국은 날이 밝으면서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오늘 오전 9시10분쯤 산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산불 현장에서 뒷불을 감시하는 한편 산불 발생 지역의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나자 예천군과 산림당국은 소방인력 등 천 8백여 명과 소방차 1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날이 저물고 산세가 험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예천군과 산림당국은 날이 밝으면서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오늘 오전 9시10분쯤 산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산불 현장에서 뒷불을 감시하는 한편 산불 발생 지역의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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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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